18일 애월읍 항파두리 인근에서는 장마가 시작할 때쯤 꽃이 핀다는 수국이 만개해 관광객들이 사진담기에 빠져 있다. 올해 역시 제주지역은 19일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는 등 '장마의 꽃'이란 이름값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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