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 법무부·제주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도내에 체류중인 예멘 난민 신청자에 대한 구호 및 지원활동에 나서기로 해 관심.

특히 공원이나 해변 등에서 노숙하고 있는 예멘 난민 신청자의 취업 지원 등도 추진하고 있어 도민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

주변에서는 “예멘 난민 신청자에 대한 인도주의 차원의 지원은 평화의 섬 제주로서 필요한 조치”라며 “도민 생활에 불안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문. 김경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