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국민들이 제주로 입국해 난민신청을 하면서 전국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가짜뉴스까지 등장해 혼선.

안동우 제주도 부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예맨 난민 신청자에게 1인당 138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이 돌고 있는데 이는 '가짜 뉴스'로 한푼도 지원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

주변에서는 "예멘인 난민신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많지만 그렇다고 잘못된 내용이 확산되서는 안된다"며 "국제난민법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면 된 뿐"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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