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해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세계자연유산 등 제주의 글로벌 브랜드 및 골프 등 레저·스포츠, 4·3 70주년 2018 제주 방문의 해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 제주해변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운영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여름철 관광객 유치에도 노력하면서 이번 상을 받았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관광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개발 및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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