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귀포시 학생토론대회…금상 서귀포중 수상

서귀중앙여자중학교 김수미·신민경·김세영 학생(이상 3학년)이 '2018 서귀포시 학생토론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성종)은 지난 15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와 제주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공동으로 이번 대회를 주최했다. 대회에는 서귀포시 지역 중학교에서 10개팀이 참가했다.

토론 주제는 본선의 경우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낫다', 결승전은 '「갈매기의 꿈」을 읽고 조나단을 무리에서 쫓아낸 것은 정당하다'였다. 

참가팀은 찬성측과 반대측으로 나누어 찬반양론 대립토톤 형식의 치열한 토론 경합을 벌였다. 

대회 결과 서귀중앙여중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대상=서귀중앙여중 △금상=서귀포중 △은상=안덕중 중문중 △동상=남주중 대정중 서귀대신중 △장려상=서귀포여중 위미중 효돈중 △지도교사상(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상)=양정선 교사(서귀중앙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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