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새마을금고(이사장 강재필)는 18일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오거리에서 김미숙 건입동장을 비롯해 지역 자생단체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입지점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강재필 이사장은 '항상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는 경영마인드를 소개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하나새마을금고가 수행하는 조그마한 역할로 인해  회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되기를 바란다"며 "지점이전을 기념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연 2.9%의 확정금리 정기예금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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