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홀로사는 노인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생활관리사 및 요양보호사 등을 통해 제주시 지역 홀로 사는 노인 3100여명을 확인하고 있다.

시는 폭염시 주 1회 방문 및 주 4회 전화(평상시 주 2회 전화)하는 것으로 확대하고, 대상자가 안부전화를 2회 이상 받지 않을 경우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안전확인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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