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눈물 (사진: 설리 SNS)

그룹 에프엑스의 전 멤버 설리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설리는 22일 SNS 라이브 방송에서 이상 행동을 보여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날 설리는 "안녕"이라는 인사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시작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인사 후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던 설리는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입속을 넣었다.

이후 5분가량 손가락만 물고 있던 설리는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였다.

이에 설리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있던 팬들은 그녀가 눈물을 보이자 당혹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설리는 잇따른 구설수로 인해 대중에게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특히 쏟아지는 악플 속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았던 그녀가 라이브 방송서 눈물을 보였다는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한편 대중은 설리가 눈물 흘린 이유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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