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예멘 난민신청자에 대한 심사가 25일 시작되면서 이번 문제해결의 물꼬를 틀지 관심.

예멘인들이 제주도에 입국한 후 한달이 넘도록 별다른 조치가 없다가 이날부터 심사가 진행됐고 허가이든 불허이든 결론이 나기 때문.

주변에서는 "난민심사가 신중하고 면밀히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제주지역 입장에서는 조속히 마무리 되길 바란다"며 "정부도 최대한 심사인력 등을 제주에 배치시켜 심사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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