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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자 종자산업 '청신호'
김하나 기자
입력 2018-06-26 (화) 16:45:24 | 승인 2018-06-26 (화) 16:48:12 | 최종수정 2018-06-26 (화) 19:38:41
위성곤 의원. 자료사진

농식품부 종자산업 기반구축 공모사업 선정
위성곤, "우량 종자 생산 경쟁력 강화 기대"


제주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종자산업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감자 농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26일 제주도가 종자산업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자산업 기반구축 사업은 식량·원예·특용작물 등의 우수한 종묘를 증식해서 농업인에게 효율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기반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제주감자는 지난 30여년간 단일 품종의 연작재배로 인해 바이러스 발생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상품성이 떨어졌다.

이 때문에 제주지역 감자재배면적이 2005년 6171ha에서 2016년 1636ha로 감소하는 등 감자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더뎅이병 등 감자 바이러스에 강한 '탐나'종 개발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일정부분 해소됐지만 이마저도 종자 생산과 농가 보급이 미흡해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위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를 상대로 제주지역 감자농업 환경의 현실과 종자 생산의 기반 강화 필요성을 제기,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30억원(국비 15억원·지방비 15억원) 규모의 사업 예산이 올해부터 2년간 제주도농업기술원 원종장에 투입, 감자 묘 생산시설, 종서 선별장, 저온저장고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위 의원은 "바이러스에 강한 종자 생산량을 늘리고 농가 보급을 확대하는 등 감자 농업 경쟁력을 높여 농가들의 수익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  hana45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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