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이 27일 20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 협상에 나서면서 그동안 표류하고 있던 제주특별법 및 4·3특별법 개정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도민사회가 주목.

하지만 상임위원회 위원장 배분 문제 등을 놓고 여·야 4당이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협상이 진통을 겪을 것으로 전망.

주변에서는 “국회가 조속히 정상화되지 않는다면 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고 도정의 행정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안 해결을 위해 도민들이 목소리를 높여야할 때”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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