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7월 23~28일 글로벌 진로 캠프 프로그램 ‘탐나(라)는 Global’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도내 청소년들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 속에서 각국의 직업과 관련한 문화에 대해 알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탐색 및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올해 3회째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제주대 유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의 문화 속 진로 및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공유하고 각 나라별 문화의 다양성을 나눌 수 있는 국제적 소통의 장이 되게 된다.

신청은 7월 3일까지 학교단위로 하면 되며 선착순이다.

이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환 교수(교육학과)는 “글로벌 진로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세계화 시대의 도래에 따라 돼 청소년들이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한 가치관과 시선을 가진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010.9660.6653(문자),  E-mail: junyjiny23@jejunu.ac.kr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