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류 유통업체로 업계 발전 기여"
▶제주물산  7월 6일 

오는 6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제주물산(대표 문지환)은 종합 주류 유통업체로, 양주·소주·수입 맥주 등 주류 유통·판매를 하고 있다.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자 투명한 유통 관리를 위해 무자료 거래 '제로'를 실천하고 있다. 또 3D 업종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지환 대표는 "40여년 동안 한결 같은 자세로 제주 지역 주류 유통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 758-4111.


"청정 제주산 원료로 빚어낸 어간장"
▶해어림  7월 8일

오는 8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해어림(대표 문순천)은 제주산 전갱이와 고등어를 주원료로 3년 이상 자연 숙성시킨 어간장을 생산하고 있다.

청정 제주산 원료로 빚어낸 해어림 어간장은 세계자연유산 제주 품질 인증 'J마크'를 받으며, 문순천 해어림대표는 지난 2005년 어간장의 맥을 이은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문순천 대표는 "어간장은 풀무원 매장인 올가홀푸드와 한국생협연대, 한살림 등 유기농 전문매장에 공급하면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 782-1356.


"주민 삶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
▶한라신용협동조합 삼화지점  7월 8일

오는 8일 개점 2주년을 맞는 한라신용협동조합 삼화지점(지점장 고계은)은 삼화지구 내 중심가에 위치해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토요일 오전 근무를 도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라테스·요가·독서논술 등 문화센터도 매일 운영하고 있다.

고계은 지점장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23-7733.


"지역 특색에 맞는 금융서비스 제공"
▶제주은행 한림지점  7월 9일

오는 9일 개점 4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한림지점(지점장 조대경)은 제주시 서부지역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서 서부지역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농업·어업·축산업 등 지역 특색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 경제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상인 및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금융 상품을 선보이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조대경 지점장은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에 맞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위해 전 직원이 매진하고 있다"며 "고객가치 창출 및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9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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