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4시15분께 제주시 해안교차로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진행하던 트럭 적재함에서 술병이 상자째 도로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개 차선에 깨진 술병과 상자가 널브러지면서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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