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행정시장 인선과 조직개편에 앞서 도의회 등과 협의하겠다고 밝히면서 민선 6기와 같은 측근 인사 논란과 잡음은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

다만 도의회가 원 구성 이후 도정과 협의를 진행하는 과정에 어떤 카드를 내밀 것인지 예단할 수 없어 지켜봐야 하는 상황.

주변에서는 “과거 도와 의회가 예산 전쟁을 치르면서 지역경제를 힘들게 했던 일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선거기간 공약한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야할 때”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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