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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 국제스킨스쿠버 자격 취득 화제
강승남 기자
입력 2018-07-04 (수) 16:04:55 | 승인 2018-07-04 (수) 16:07:44 | 최종수정 2018-07-04 (수) 16:07:44

학업중단 위기에 놓였던 학생들이 어울림학교에서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에 따르면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학교 학생 7명이 최근 국제스킨스쿠버 자격을 취득했다.

국제스킨스쿠버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수심 18m까지 스킨스쿠버를 할 수 있어, 취업이나 진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들 학생들은 오는 13일 어울림학교를 수료, 원적 학교로 복교한다. 

어울림학교 정재순 교사는 "학교부적응 학생들의 고민과 욕구를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회복하고 학생들의 문제를 심층상담한 후 학생 맞춤형 대안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라며 "눈으로 보이는 성과보다도 학생들이 자존감 회복과 자신의 진로로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로의식을 키운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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