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현성희·임영란 부부가 최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농협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제53회 새농민상 본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현성희·임영란 부부는 선도농업인으로써 기계화영농을 통한 생산비절감과 영농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앞장섰다. 또한 농업소득향상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영농기술 전파에 노력해 온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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