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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동물위생시험소, 버려진 동물에 쾌적한 환경과 시설 제공
고영진 기자
입력 2018-07-05 (목) 13:55:30 | 승인 2018-07-05 (목) 13:57:13 | 최종수정 2018-07-05 (목) 13:57:13

제주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익천)는 '제2차 동물봏센터 동물복지 개선공사'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제1차 동물보호센터 개선공사를 추진, 노후 보호시설 3개 동을 철거하고 1개 동 2층 610㎡ 규모로 증.개축했다.

이번 사업은 2018년 농식품부 '동물보호센터 시설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도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12월 완료를 목표로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노후 동물보호시설 2곳을 철거해 2층 316㎡ 규모의 개 전용 보호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또 산책로 및 보호동물 운동장 조성 등 보호센터 시설 전반에 걸친 환경정비로 보호센터의 이미지 개선은 물론 입소된 유기동물이 더 안락하고 편안하게 보호·관리될 수 있도록 동물 복지형 동물보호센터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김익천 소장은 "유기동물의 인도적 보호 강화를 위해 시설확충을 추진하고 있지만 도내 유기동물 증가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며 "동물등록대상 동물(개)을 키우는 주민은 가까운 동물등록 대행기관을 방문해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 달라"고 말했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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