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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나나·패션프루트 병해충 위험
고영진 기자
입력 2018-07-05 (목) 16:14:11 | 승인 2018-07-05 (목) 16:17:36 | 최종수정 2018-07-06 (목) 11:50:12
패션푸르트.

도내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바나나와 패션프루트 등이 병해충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3~5월 병해충을 조사한 결과 바나나 8종, 패션프루트 9종 등 모두 17종의 병해충이 발견됐다.

병해충 조사는 바나나의 경우 표선면과 남원읍, 안덕면, 한경면에서, 패션프루트는 조천읍과 성산읍에서 이뤄졌다.

바나나의 경우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와 과일끝썩음병 등 2종의 병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충은 차응애와 복숭아혹진딧물, 소루쟁이진딧물, 담배거세미나방, 청동풍뎅이, 두줄민달팽이 등이 나타났다.

패션프루트는 등대풀잎말림바이러스와 파파야잎말림바이서스 등 2종의 병해가, 오이긴털가루응애와 목화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 꽃노랑총채벌레, 파총채벌래, 얼룩무늬가시털바구미, 아메리카잎굴파리 등 7종의 해충이 확인됐다.

도농업기술원은 일부 작물에서 병해충이 발생함에 따라 바나나 등 세 작물 31종의 병해충을 조사하는 등 병해충 데이터를 구축해 농약직권등록시험 기초자료 및 농가 지도용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선제적 대응으로 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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