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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9일 우도 렌터카 운행제한 시행 공청회 개최
이소진 기자
입력 2018-07-05 (목) 16:37:30 | 승인 2018-07-05 (목) 16:39:40 | 최종수정 2018-07-05 (목) 16:39:40

지역주민 의견수렴 목적

오는 31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우도면 일부 자동차 운행 및 통행제한' 사업의 지속 여부 놓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일 오후 3시 제주시 우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우도 렌터카 운행제한 시행 관련 의견수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우도 자동차 운행 및 통행제한 공고 시행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운행 및 통행제한 1년간 운영  성과를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 우도주민 및 관광객들이 의견을 수렴해 운행지속여부를 판단 할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는 이날 주민들에게 지난 1년의 운행제한 성과를 발표한 후 지역주민 대표와 상인회 대표, 전문가, 경찰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진행한다.

도가 제주연구원에 의뢰한 운행성과 비교분석 용역 결과에 따르면, 일평균 방문객과 방문차량은 사업 시행 전보다 시행 후 각각 15%, 68% 줄어들었다.

교통사고는 정책 시행에 관계없이 변화가 없었으며, 비씨카드 이용매출에 따른 쇼핑은 17% 감소했다. 숙박 매출은 2.5배 가량 증가했다.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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