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 현안·발전 방안 공유

제11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신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9일 제민일보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희현·허창옥 부의장, 김경학 의회운영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 강성균 행정자치위원장, 고태순 보건복지안전위원장,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 고용호 농수축경제위원장, 강시백 교육위원장, 고현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의장단과 상임원장단은 김택남 제민일보 회장과 김영진 대표이사 사장, 고두성 편집상무, 김석주 편집국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지역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태석 의장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언론사와 유관기관 등을 방문하면서 제주도와 의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고 있다"며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도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도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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