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초선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모임을 구성, 제주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낸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11일 제주도의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모임 ‘(가칭)변화와혁신’을 출범시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모임이 명침은 가칭 ‘변화와 혁신’이다. 회원은 민주당 소속 초선 도의원 18명 중 참여를 희망하는 의원들로 구성된다.

현재 준비위원장은 양영식 의원이 맡고 있다. 간사는 강성민·강성의 의원이다.

변화와혁신은 매달 첫째 월요일 모임을 갖고 주요현안과 지속가능한 제주 발전, 도의회 혁신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주요 이슈에 대해서는 성명서 또는 논평을 통해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변화와혁신은 오는 23일 발족식 및 전체회의를 갖고 모임 명칭을 최종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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