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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총력
고 미 기자
입력 2018-07-11 (수) 18:19:02 | 승인 2018-07-11 (수) 18:19:56 | 최종수정 2018-07-11 (수) 23:53:35

정부 공모 사업 연말 전국 4곳 선정…9개 지자체 경쟁 치열
추진단 구성·회천동 부지 확보 등 속도…경제 파급 효과 기대 

제주도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1차 산업 기반의 신성장동력으로 선택했다.

제주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지역 공모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을 융복합한 농업생산·유통·교육·청년 창업 거점 산업단지로 정부가 1000억 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 이상 면적에 임대형 스마트 팜, 스마트 팜 단지, 보육센터, 배후 농공단지·마을 등을 갖추도록 했다.

오는 2022년까지 전국에 4곳을 조성하기로 하고 13일까지 사업안 공모를 진행 중이다. 선정되면 4년에 걸쳐 1800억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현재 제주를 포함한 9개 도 단위 지자체에서 공모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농업인단체협의회, 생산자단체 등과 제주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추진단을 구성했다. 또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매립장 동쪽 인근 회천동 293-26번지 일원 182㏊(도유지 69.6㏊, JDC 112.4㏊)를 예정지로 확보한 상태다.

1단계 사업 추진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는 19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6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단계 사업으로 JDC의 첨단 농식품단지를 연계 조성하는데 따른 생산·부가가치유발효과는 498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 1·2단계사업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도 3500명(청년 농업인 포함)에 이를 전망이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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