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2주 연속 나눔로또 2등 당첨자가 나왔다.

지난 14일 진행된 나눔로또 제815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7, 21, 25, 26, 27, 36'이고 모두 7게임이 6개 번호를 맞혔다.

1등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4'를 맞춘 2등은 모두 39게임이다. 이 가운데 제주시 외도동에서 1게임이 당첨됐다. 앞서 제814차 추첨에서는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1게임이 2등에 당첨됐다.
1등 당첨자는 25억7985만원을, 2등은 7717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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