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가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로 재단장, 13일 신규 부대업장을 일제히 오픈했다.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종글래드 제주가 투숙객에게는 호텔에서 머물며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주고, 제주도민에게는 문화생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꿀잠, 꿀맛, 꿀잼 오감만족을 선사한다.

새로 선보이는 부대업장은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 △'쥴라이 스파' △100년 역사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 △멀티샵 '피렌체' △아베다 공식 파트너 헤어 살롱 '메종드누보 아베다살롱' △명품주얼리 편집샵 '헤라몬드' △풀사이드 바 '자왈' △청담동 앨리스 바 런칭한 라운지 바 '정글북by앨리스바'(8월 오픈) 등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신규 부대업장 오픈 축하 기념으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호텔내 신규 부대 업장을 이용 시 스탬프를 찍어주고 스탬프 숫자별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는 '오감만족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2018년 8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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