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일 일본 오사카 등에서

제민일보(대표이사 김영진)와 제11기 제민일보 자문위원회(위원장 고충홍)는 지난 11~13일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또 지역 경기 활성화 및 제민일보 발전 방안 등도 논의했다.

고충홍 자문위원장은 "제민일보와 자문위원회의 소통이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자문위원과 신문사 간의 관계가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대표이사는 "제민일보는 자문위원과 소통하고 위원회 의견을 수렴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참언론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민일보 자문위원회는 제민일보사가 주최하는 주요사업에 참여해 지원하고 있으며, 경영 안정화와 신문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자문과 대안 제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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