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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파괴 중단하라" 인근 주민들 탄원서 제출
이소진 기자
입력 2018-07-16 (월) 15:40:04 | 승인 2018-07-16 (월) 15:40:41 | 최종수정 2018-07-16 (월) 15:40:41

일도2동 주차장 계획 일환

제주시가 일도지구 아파트 밀집지역의 도로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단위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제주참여환경연대에 따르면 16일 혜성대유아파트 자치회(회장 변한종) 회원 212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제주시에 제출했다.

이들은 제주시 일도2동 46-2번지 주차장 조성 계획을 취소하고 완충녹지로 환원을 요구했다. 
앞서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 등을 통해 "해당지역 도시숲의 면적은 약 8600㎡으로 이중 약 3600㎡을 밀어내고 대형주차장을 만든다는 것인데 절반가량의 숲이 사라지게 되는 상황"이라며 "결국 숲이 사라짐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에게 극심한 거주환경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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