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같은날 제주에서 대형행사를 하면서 호텔업체간 자존심 경쟁도 관심.

대한상의가 제주신라호텔서 제41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하고, 전경련은 32회 CEO하계포럼을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어 호텔 라이벌전 양상으로 확산.

주변에서는 "신라와 롯데는 우리나라 대표 호텔업체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라며 "두 업체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국제관광지로서 호텔서비스 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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