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와 한국토지공사 제주지사는 오는 26일 토지수급조절용 국유토지를 매각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대상토지는 제주시 연동 2325-4,5번지 상업시설용지와 서귀포시 법환동 745-3번지 상업시설용지 등 9필지 2만3760㎡(7200평)이며 시가는 38억원이다.

국유토지에 대한 매각대행을 맡고있는 한국토지공사는 감정평가 등을 거쳐 오는 15일 입찰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토지매입 문의는 토지공사 제주지사 고객지원센터(720-100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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