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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호국공원 부지 매입 숨고르기도의회 행자위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심사보류
국립묘지로 명칭 격상?자연장지 조성 재검토 주문
강승남 기자
입력 2018-07-17 (화) 15:24:08 | 승인 2018-07-17 (화) 17:01:22 | 최종수정 2018-07-17 (화) 18:45:49

제주도보훈청이 제주호국공원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에 나섰지만 제주도의회가 제동을 걸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7일 제362회 도의회 임시회 제4차 회의에서 도보훈청이 제출한 '가칭 제주호국공원 조성부지 매입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에 대해 심의, 심사보류를 결정했다.

제주도보훈청은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310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노형동 제주국립묘지 조성지(현 제주시 충혼묘지)에 인접한 사유지 17만3297㎡에 호국박물관과 제주국립묘지 조성후 발생할 초과안장 수요에 대비한 자연장지를 조성하는 제주호국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토지매입비는 36억3900만원이다.

하지만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제주호국공원의 명칭을 제주국립묘지로 격상시키고, 별도 수요조사를 거쳐 봉인묘·당각의 비율과 자연장지 조성 재검토 등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강성균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도보훈청이 이날 의원들의 요구내용을 흔쾌히 수용한 만큼 도보훈청에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기간을 주기 위해 심사를 보류했다"고 설명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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