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제주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소하거나 소폭 증가세가 이어지다 지난달 큰 폭으로 상승하자 관련 업계가 촉각.

2016년까지 활황세를 이어오던 주택시장이 지난해부터 주춤하면서 700~800건에서 증감이 이뤄지다 6월 1000건으로 40%이상 급등했기 때문.

주변에서는 "지난 6월에 주택매매건수가 급상승한 것이 일시현상인지, 아니면 바닥을 치고 반등하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며 "이번 상승세가 제주지역 주택시장 회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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