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지속되면서 축산농가 등에서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제주도 관계당국도 농가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대응체계를 가동.

특히 평년보다 장마가 일찍 끝나고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

주변에서는 “중산간 마을과 읍·면 농경지 등을 중심으로 폭염 또는 가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가 필요한 것 아니냐”며 “피해 발생 후 대책을 논의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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