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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공연의 하모니 '제랄다와 거인'
김봉철 기자
입력 2018-07-17 (화) 17:29:16 | 승인 2018-07-17 (화) 18:14:18 | 최종수정 2018-07-17 (화) 18:14:18

두근두근시어터, 22일까지 극단 문 초청 종이컵인형극 펼쳐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공연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원도심 어린이 전용극장 두근두근시어터가 여름맞이 공연 릴레이를 이어간다. 

제주시 중앙로 재밋섬파크 1층에 위치한 두근두근시어터는 지난달 창작가족극 '키득키득 도서관'에 이어 이번 달에는 종이컵인형극으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극단 문(대표 박영희)을 초청해 극단의 대표작인 '제랄다와 거인'을 무대에 올린다.

일러스트레이터 토미 웅거러의 그림책을 모티브로 한 '제랄다와 거인'은 사람 잡아먹는 거인과 그에게 잡혀간 소녀 제랄다의 이야기를 그려낸 종이컵인형극이다. '아시테지 여름축제'를 비롯해 국내외 굵직굵직한 축제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작은 종이컵부터 커다란 팝콘 용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이컵들에 상상력을 담으면 생명력을 가진 캐릭터가 된다. 

몸에 기운을 북돋아 주고 마음과 관계를 치유시키는 힘을 가진 음식. 그 소중함과 소외된 인간관계를 회복시키는 이야기를 책에서 나온 요리천재 제랄다가 종이컵에 담아 전한다.

아이들에게 그림책과 공연예술을 접목시켜 보여주기에 적합한 이번 공연은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10시30분, 주말은 오후 2시·4시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단체 5000원·가족 8000원)이다. 문의=070-8610-7857, 010-6691-1727.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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