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당선인 초청 도민화합 교례회'가 제주경제단체협의회 주최로 17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개최, 참석자들은 단합과 소통으로 제주발전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김용현 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지역 당선자들과 도내 경제단체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치로 제주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도내 57개 경제단체로 구성된 제주지역 경제단체협의회(회장 김대형)는 '6·13 지방선거 당선인 초청 도민화합 교례회'를 17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김태석 도의회 의장, 이석문 도교육감, 도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도내 기관장, 경제단체장, 상공인 대표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선거 당선자를 축하하고, 지역 기관 단체장과 상공인들이 단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통한 제주의 도약을 결의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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