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사진: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이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박서준(이영준 역)과 박민영(김미소 역)이 서로를 향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자신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박서준의 마음을 깨달은 박민영은 박서준에 밤을 같이 보낼 것을 제안, 두 사람은 격정적인 키스와 함께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사랑을 나눈 박서준과 박민영.

그러나 이날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 말미 공개된 14화 예고편에서 박서준과 박민영의 위기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가던 박서준과 박민영은 병원에서 우연히 박민영의 아버지인 조덕현을 마주했고, 조덕현은 "난 이 교제 반대다"라며 박서준과 박민영의 연애에 반대 의사를 표했다.

특히 박민영에게 눈시울을 붉히며 "김비서, 이제 그만 보내주지"라고 말하는 박서준의 모습이 포착, 두 사람이 결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박서준과 박민영의 연애의 위기는 오늘 밤 방송되는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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