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제주도의회 초반 발언 수위 등에 대한 지역 사회 여론과 상설정책협의회 등 협치 분위기 등에 도의회 내부에서도 신중한 분위기.

긴급의사발언 등 자칫 격앙될 수 있는 사안들에 있어서도 '무조건적 반대가 아닌 합리적 의사결정' '본연 기능 충실' 등 수위 조절.

도의회 주변에서는 "사회 전체가 큰소리를 낸다고 분위기를 바꾸거나 의견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니지 않냐"며 "이런 과정들이 모여 협치 같은 건전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마디씩.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