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외수영장에서 '2018 풀파티(2018 POOL PARTY)'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풀파티는 오는 28일 '우리는 그렇게 될 운명' 이라는 로맨틱한 테마 'It's Meant to Be' 로 첫 파티의 신호탄을 알린다.

이어 다음 달 4일은 밤새도록 리듬을 타며 즐기는 "Groovin' The Night Away", 같은 달 25일은 몽환적인 음악과 함께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며 "Our Last Summer"라는 테마로 파티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파티에는 맥주와 어울리는 BBQ 스타일의 사이드 디쉬도 즐길 수 있으며, 전문 바텐더 렉시(Lexi)를 초청해 파티무드에 어울리는 다양한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시원한 바다 바람이 불어오는 야외 루프탑 수영장에서 DJ의 감각적인 컨템포러리 믹스 사운드와 함께 올 여름 제주의 가장 뜨거운 파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정 사전 예약으로 입장 티켓은 1만5000원이며, 티켓 구입 시 그릴 소시지 1개와 하이네켄 생맥주 1잔이 제공된다. 만 19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드레스코드는 수영복 또는 비치웨어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amadajeju.co.kr) 또는 전화(064-729-824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