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의회를 제외하고 초선 의원 비율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제11대 도의회가 굵직한 안건심사를 앞두고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해 눈길.

도의회는 지난 20일 초선의원 24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예·결산 심사운영 등의 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다음달 20일에도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입안 관련 교육을 예고.

의회 주변에서는 "의정활동 조기 적응에 있어 충분한 정보 제공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초반 불거졌던 '우월주의'논란을 벗을 좋은 기회"라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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