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7월 말부터 8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446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동 구강 및 건강검진, 동병하치, 기초 학습지도, 유아창의독서, 미술로 깨우는 창의력,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공연 관람 등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드림스타트 아동 375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구강검진, 가족과 함께하는 뮤지컬 관람, 원예체험, 경제교육 등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가정 중 0세부터 12세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복지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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