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터를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춘강근로센터를 비롯한 제주지역 7개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사무용품과 식료품, 의류, 화훼 및 그릇 등 20여개 장애인 생산품을 판매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장애인 생산품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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