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해비치 골프&조이 3주년 아마추어 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매년 4회씩 진행되는 행사로 아름다운 제주 자연에 둘러싸인 해비치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즐기고 호텔에서 편안한 휴양까지 만끽할 수 있어 매회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9월 이벤트는 3주년을 기념해 1박2일 또는 2박3일 일정으로 골프 대회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재미를 더해줄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까지 마련했다.

1박2일 예약 시 호텔에서의 1박(2인 1실)과 골프 대회 및 라운드 1회(총 36홀)가 포함되며 조식 1회, 중식 2회, 석식 1회 등 일정 중의 모든 식사가 제공된다. 2박3일 예약하면 호텔 2박과 골프 대회 및 라운드 2회(총 54홀)를 즐길 수 있으며 조식 2회, 중식 3회, 석식 1회가 제공된다.
공통 특전으로 제주 왕복 항공권 및 카트비가 포함된다.

아울러 첫날 골프장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함께 18홀의 골프 대회 라운드를 진행하며 대회 후에는 부문별 시상식을 갖는다. 특정 6개 또는 9개 홀에 핸디캡을 적용하는 신페리오 스코어 집계로 남남, 남녀, 여여 우승팀에게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숙박권과 호텔 식사권을 증정한다. 

또 롱기스트(장타자), 니어리스트(홀컵에 가장 근접한 샷) 및 행운상 등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캐디백, 호텔 저녁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8월 20일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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