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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수영부, 전국 3위 기염
김대생 기자
입력 2018-07-24 (화) 18:26:11 | 승인 2018-07-24 (화) 18:27:48 | 최종수정 2018-07-24 (화) 18:27:48

 MBC배 전국수영대회, 금메달 1개 등 7개 획득
 에이스 황서진 개인혼영 400m서 금빛 물살


제주시청 수영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빛 물살을 선보이며 종합 3위의 기염을 토했다. 

제주시청 수영부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2018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비롯해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합작했다. 

이로써 제주시청 수영부는 종합점수 50점을 획득해 전라북도체육회와 울산광역시청에 이어 종합 3위에 입상했다. 

팀의 에이스 황서진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 함찬미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박나리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 이희은이 동메달 3개 등 13개의 개인메달을 수확했다. 

황서진은 여자일반부 개인혼영400m결선에서 5분12초3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들 찍으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  

배영의 강자 함찬미도 배영 200m결선에서 2분16초3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배영 100m에서도 1분03초23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접영의 간판 박나리는 접영 50m 결선에서 27초51로 터치패드를 찍어 2위에 올랐다. 

이밖에 이희은·박나리·함찬미·황서진이 호흡을 맞춘 제주시청 계영팀은 계영400m에서 3분52초7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계영800m에서 8분31초63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팀을 종합 3위로 이끈 박재우 감독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꾸준한 연습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개인별 경기력을 세밀히 분석해 오는 10월 제99회 전국체전에서도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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