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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퍼포먼스 관람객을 홀리다
김봉철 기자
입력 2018-07-25 (수) 14:55:16 | 승인 2018-07-25 (수) 14:58:31 | 최종수정 2018-07-26 (수) 10:14:31

제주현대미술관 '2018 제주국제실험예술제' 성황

올해는 한국 미술사에 있어 특별한 해다. 국내 최초의 퍼포먼스아트인 '비닐우산과 촛불이 있는 해프닝'이 1967년 '한국청년작가연립'전에서 발표된지 꼭 50년을 맞았기 때문이다.

한국 퍼포먼스아트 50주년을 기념해 국내 행위미술가들과 실험예술가들이 제주에서 뜨거운 열정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제주국제실험예술제(JIEAF)가 '행위미술에서 실험예술까지'를 주제로 지난 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 주최로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50년 한국 퍼포먼스 역사를 집대성한 대규모 전시 'Try Again Try'에 인파가 몰리면서 3000여명 이상이 관람했고, 매주 토·일요일 오후에 진행하는 퍼포먼스 아트 공연에는 국내 대표적 퍼포먼스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퍼포먼스 공연후 평론가와 참여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라운드 테이블'도 매번 열정적인 분위기로 3회를 마쳤다.

특히 이번 실험예술제의 마지막 주인 28일과 29일에는 스웨덴, 노르웨이,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한국 등 다국적 아티스트들이 제주를 찾아 '스페셜 퍼포먼스-자연, 생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날 퍼포먼스에는 김백기 JIEAF 예술감독, Joakim Stepe(스웨덴), Katsrina Lisa(노르웨이), Alfredo Sciuto(이탈리아), Chuyia Chia( 말레이시아), Kyuja Bae(노르웨이)가 참여한다.

또 27일부터 29일까지 강우현 제주탐나라공화국 대표, Joakim Stepe(스웨덴), Katsrina Lisa(노르웨이), Chuyia Chia( 말레이시아), Kyuja Bae(노르웨이)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아트캠프도 마련한다. 중학생 이상 또는 가족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백기 JIEAF 예술감독은 "실험예술제는 앞으로 10년간 자연, 생태를 테마로 한 생태퍼포먼스, 생태춤, 생태미술, 생태음악, 생태미디어 등 자연과 생태예술을 집중적으로 시도해 제주도를 세계적인 자연, 생태예술섬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738-5855.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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