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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권활성화 상업용 부동산 가치 높아진다
김용현 기자
입력 2018-07-25 (수) 16:13:48 | 승인 2018-07-25 (수) 16:15:58 | 최종수정 2018-07-25 (수) 16:15:58
자료사진.

오피스 및 중대·소형·집합상가 임대가격지수 상승률 전국 최상위 
공실률 전국서 큰 차이로 낮아 빈 점포 없이 건물 임대 활성화


유동인구 및 자영업자의 증가와 상권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제주도내 상업용 부동산 가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8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장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의 경우 2018년 2분기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전국은 0.16% 하락했다. 

전국 상황과 달리 제주는 0.19% 오르며, 17개 시도 중 전북(0.31%)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감정원은 제주는 임차수요가 풍부하고 상권활성화 따른 임대료 상승으로 임대가격지수가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중대형상가의 경우 제주시 노형오거리와 서귀포시 도심 상권 등에서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양호한 접근성 등으로 임대가격지수가 0.57% 오르며, 전국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자영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규모 상가도 0.26% 올랐고, 집합상가 역시 관광객 증가 및 인구유입에 따른 상권활성화로 0.37% 뛰며 전국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제주지역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은 다른 지역보다 낮아 상대적으로 임대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피스의 경우 10.5%로 전국 평균 13.2%보다 낮았고, 경기(5.0%)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중대형 상가 역시 7.2%로 전국(10.7%)보다 밑도는 것은 물론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특히 소규모 상가는 자영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공실률은 1.8%에 불과해 사실상 빈 점포가 없고, 전국(5.2%)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며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한편 제주지역 투자수익률은 오피스는 1.49%, 중대형상가는 1.63%, 소규모 상가는 1.38%, 집합상가는 1.76%로 조사됐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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