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좌남수 의원(한경면?추자면)이 제주도가 퇴직 공무원을 동원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발굴하려는 계획에 대해 "지역 도의원들의 활동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며 태클.

좌 의원은 25일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회 추경 심사에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은 43명의 도의원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도의원 공약은 뒷전이고 전직 공무원에 마을 사업을 가져오라는 게 말이 되느냐"고 질타.

주변에서는 "마을사업 발굴에도 협치가 필요하다"며 조화를 강조.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