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26일 6개 분과위원회 200여명 구성 출범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은 26일 오후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상의 기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상공회의소 분과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제주상의는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기업 기(氣살)리기 운동을 통해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도내 200여 기업체가 참여한 6개 분과위원회(관광, 지역개발, 국제협력, 교통물류, 조세금융, 첨단과학기술위원회) 를 새롭게 구성해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분과위원회 출범식에서는 관광 분과위원장에 홍유식 ㈜하나투어제주 대표, 지역개발 분과위원장에 현동수 ㈜동원설비 대표, 국제협력 분과위원장에 장승남 ㈜아라온제주 대표, 교통물류 분과위원장에 강지윤 ㈜삼영교통 대표, 조세금융 분과위원장에 고문화 제민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첨단과학기술 분과위원장에 강희석 ㈜인포마인드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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