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제주의 별미를 즐기며 다양한 제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별해별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별해별미'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준비된 객실에서 1박, 제주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의 조식 뷔페, 100년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에서 면장인이 주문과 동시에 수타로 뽑아내는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면 메뉴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카페 아티제의 아메리카노 교환권, 제주 별미를 즐기면서 동문야시장 투어 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사랑 1만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1인 타입(성인 1인 기준)은 15만5000원부터, 커플 타입(성인 2인 기준)은 19만9000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패키지 이용 시 공항과 호텔, 호텔과 곽지 해수욕장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4-747-4900)로 문의하면 된다. 

메종글래드 제주 관계자는 "메종글래드 제주는 다양한 제주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호텔 내에서 즐기는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제주의 대표 시장인 동문 야시장 체험 및 별미를 즐겨 볼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와 함께 해수욕장의 비치 하우스, 야시장 투어까지 이용해 볼 수 있는 별해별미 패키지로 이색적인 여름휴가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