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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이스 산업 전략 재수립 요구
강승남 기자
입력 2018-08-01 (수) 15:13:58 | 승인 2018-08-01 (수) 15:16:43 | 최종수정 2018-08-01 (수) 15:16:43

제주 마이스 산업에 방향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마이스 행사 추세가 과거와 달리 소규모 고품질로 변화면서 맞춤형 대응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제주컨벤션뷰로는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외 마이스 행사 97건(국제 79건·국내 18건)을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당초 200건 유치 목표의 약 50%를 달성했다. 컨벤션뷰로는 국제행사의 경우 외국인 참가자 100명 이상·전체 참가자 300명 이상이며 국내행사의 경우 전체 참가자수 1000명 이상인 회의를 대상으로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과거와 비교해 행사 참가 예상자 수가 감소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컨벤션뷰로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치에 성공한 97건의 총 참가자수는 내국인 1만8904명·외국인 1만334명 등 모두 2만9238명으로 추산된다.

전년도 유치가 확정된 195건(국제 163건·국내 32건)의 참가 예상자수 8만9749명(내국인 5만4429명·외국인 3만5320명)의 32.6% 수준에 그친다.

마이스 행사 개최에 따른 직접생산효과도 올해 상반기 유치 행사 기준 719억원으로 전년도 전체 2263억원의 31.8%, 지역경제파급효과도 1230억원으로 전년도 전체 4901억원의 30.0%에 그치고 있다.

특히 제주의 경우 대규모 인원인 참가하는 회의를 유치하는데 한계를 보이면서 향후 마이스 행사 유치 전략을 재수립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오고 있다.

컨벤션뷰로 관계자는 "최근 마이스행사 추세가 대규모로 진행되기 보다는 규모를 줄이고 있는 추세"라며 "더 많은 소비가 가능한 행사를 중심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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