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꿈나무 골프의 유망주 이윤석(노형교 6)이 제2회 전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윤석은 지난 12일 충북 테제배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10오버파 154타로 1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친 이윤석은 2라운드에서도 5오버파 77타를 기록, 전국대회에 처음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노형교 3학년 때 골프채를 잡은 이윤석은 지난해 제주도지사배 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고, 올해 도지사배 대회에서도 5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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