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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안전도시 제주 16. 맞춤형 사고예방프로그램 등 중장기 전략발생·시기별 사고예방 및 안전확보 시스템 구축
김용현 기자
입력 2018-08-01 (수) 17:12:50 | 승인 2018-08-01 (수) 17:14:05 | 최종수정 2018-08-01 (수) 19:20:02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중장기 전략사업 사고빈도 분석 확대
도민 안전체험교육 인프라 구축 시기별 사고주의보 발령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3차 국제안전도시로 인증을 받은 후 중·장기 추진전략으로 안전도시공고화, 사고손상률 저감, 도민 자율형 안전도시 구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소방안전본부는 고위험 취약계층 등 맞춤형 사고예방프로그램 확대사업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35개 기관·단체 107개 프로그램에서 120여개 프로그램으로 확장한다.

사업추진 방향으로는 어린이와 노인 등 고위험 취약계층 예방 분야, 운수 및 낙상·추락, 익수·익사 등 손상빈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예방사업이 보강된다.

또한 주거지 및 도로, 야외 등 사고발생빈도가 높은 분야와 함께 학교·산업 등의 예방분야도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도소방본부는 제주도민 안전체험관 건립사업을 2019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제주시 애월읍 일대에 200억원을 투입해 △생활안전(화재, 전기, 가스 등) △항공기 및 선박, 태풍 등 제주지역특성화 △교통안전 △보건안전 △재난환경 등 20여개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월에는 보일러 및 가스사고, 3월 들불, 4월 산악사고, 8월 휴가철 사고, 9월 농기계 등 7개의 시기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해 사고예방에 나선다.

도소방본부는 안전도시 중장기 전략사업 추진 성과를 토대로 2021년 예정된 제4차 공인 추진에 완벽한 준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제주국제안전도시 중·장기 추진방향 등 연구용역, 지역사회 안전도시 네트워크 확대로 다양한 손상예방 정책 발굴 등을 추진한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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